안녕하세요, 다들 헤이즈 좋아하시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헤이즈라는 아티스트의 팬인데,
최근에 미니앨범으로 컴백을 해서 굉장히 기쁩니다!
특히, 앨범의 타이틀 곡인 젠가라는 곡이
굉장히 좋다고 생각되는데요,
피쳐링으로 다이나믹듀오의 개코가 참여해서
더욱 곡의 완성도가 높아졌다고 생각되네요.
보시다시피 현재 차트에서
상위권에 속하는 것처럼 말이죠!
곡의 작사, 작곡을 살펴봤는데,
싱어송라이터의 기질이 있는 헤이즈는
역시 모든 작사에 참여했고,
다비(davi)라는 분이 모든 곡에 프로듀싱으로 참여하면서
앨범의 사운드를 통일성있게
만들어 주는 역할을 했다고 저는 생각해요!
특히, 이번 타이틀곡 젠가는
사랑에 대한 감정을 세심한 심리묘사로
잘 표현해 냈다고 생각하는데요,
멜로디도 훌륭하지만
가사도 음미하면서 들어보시길 추천해요.
오늘소개글은 여기까지 간단히 마치고,
다음에도 좋은 음악 추천드리러 오겠습니다!
i just wanted to play this game
사랑이란 감정에
매료돼 날 가득 채웠네
누가 시킨 적도 없는데
탑을 쌓아올렸네
난 너의 조각들로 빼곡해
내 맘을 채운 너의 눈코입과
너의 특유의 말투와 억양
시야에서 흐릿해져갈 때면
휘청거리네 나의 하루가
내 맘에 수많은 구멍이 나도
버틸 수 있는 이윤 너라고
이제 네가 한 발짝만 더
발을 빼면 난 무너질 텐데
I don't wanna play this game no more
somebody help
I don't wanna play this game no more
somebody help
탑이 무너지고 나면
폐허가 돼버릴까 봐
펜스를 두르고
유적지로 두면 어떨까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상상하며
이음새를 붙들고 있는 나를
너는 전처럼 바라보지 않아
우리 사랑을 피사의 사탑이라
생각지 않잖아
이 게임의 끝을 준비하게 해줘
쓰러질 땐 아무도 없게
구경거리 되지 않게
내 맘을 채운 너의 눈코입과
너의 특유의 말투와 억양
시야에서 흐릿해져갈 때면
휘청거리네 나의 하루가
내 맘에 수많은 구멍이 나도
버틸 수 있는 이윤 너라고
이제 네가 한 발짝만 더
발을 빼면 난 무너질 텐데
I don't wanna play this game no more
somebody help
I don't wanna play this game no more
somebody help
바람이 불어와
더 이상 못 버틸 것 같아
다시 채워주면 안 될까
내 맘은 굳어가
의미를 잃은 것 같아
I don't wanna play this game no more
somebody help
I don't wanna play this game no more
somebody he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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