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메뉴로 육개장 먹었어요


요즘같이 저녁에 살짝 찬바람 돌때 육개장이 먹고싶더라구요


집에서 육개장을 만들어먹는것은


너무나도 고단한 일이기에.... 마트의 도움을 받기로 했습니다.





사랑과 정성 대신 편리함이 듬뿍 들어있는


육개장을 마트에서 사와서 데워만 먹었어요


























냄비에 덜어내고 찍은사진이예요


500g이고 1~2인분이라고 표기되어있는데


1인분에 다 먹을 수 있는 양이예요.


양이 적은 편이여서 2번 먹기엔 굉장히 부족한 양입니다.




























전자렌지에 데워먹거나


포장지를 뜯지 않은채로 뜨거운물에 끓여서 데워도 되지만


저는 냄비에 쏟아서 마구 끓여주었어요


먹어본결과 약간 짭짤하니 생수 살짝 넣어줘도 될것 같아요.


집에서 엄마가 해주는 육개장 맛은 따라올 수 없지만


간단하게 먹기 좋아요



























다 먹고 바나나가 킥을 날리는 과자를 후식으로 냠냠냠


이걸로 어제 저녁 포스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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