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엔 새우버거 먹었어용
요즘 신상버거들이 많이 나와서
신상버거에 밀려서 내사랑 새우버거를 못 먹었었는데
오랜만에 구입해왔어요
저는 콜라를 잘 안 먹어서
단품으로 구입해왔어요
양념감자를 구입할까 말까 엄청나게 고민했네요ㅋㅋㅋ
새우버거가 다이어트를 한건지
오랜만에 먹으니깐 더 작아보이네요.
저렴하긴 하지만 정말 양은 적은....ㅋㅋㅋ
그래도 맛있어서 종종 사먹어요
양상추랑 새우패티랑 노란색 새우버거용 소스
새우패티는 도톰해요.
요즘 양상추값이 많이 올랐다던데....
정말 양상추는 조금 들어있었어요.
야채의 아삭함은 잘 느껴지지 않았어요ㅋㅋ
요즘 새롭게 출시되는 버거에 비해면 양도 적고
들어가는 재료도 푸짐하지 않은데, 가끔씩 새우버거가 먹고싶어요
어제 저녁은 새우버거로 냠냠냠
마무리는 프라페로 달달하게~~
새우버거보다 프라페가격이 2배이상 비싼건 안 비밀ㅋㅋㅋ
디저트 가격이 왜이렇게 비싸나용.........ㅠㅠ
그래도 위에 얹은 아이스크림이 맛나서
자꾸 사먹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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