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파뤼 투나잇!!!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번에 다녀왔던 부산 여행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하는데요~

난생 처음 혼자 여행한 도시라서 지금도 설레고 긴장되는 것 같아요>.<

2박 3일로 있었는데 그 중 가장 좋았던 두 가지만 뽑아서 말씀드릴게요!!ㅎㅎ

 

여기는 기차가 다니지 않는 기찻길 옆 바닷가인데요ㅎㅎ

말이 길죠ㅋㅋ 기찻길을 걸으면서 생각도 정리할 수 있고,

마침 바로 옆이 바닷가라서 너무 좋더라구요

바닷가 쪽으로 내려갈 수도 있었는데, 길이 복잡해서 가지는 않았어요ㅠ

 

이건 그냥 말이 필요 없어요

돼지국밥을 처음 먹어보는데 와... 진짜 맛있던데요?

아직 서울에서 맛있는 국밥집을 못찾아서

다시 부산가고 싶은 마음이에요ㅠㅠ

혼자 여행 겁내지 마시구 부산 한 번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