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모 - 아름다워 가끔씩 들으면 좋은 노래
안녕하세요,
오늘도 여러분을 위해 좋은 노래를 가지고 왔습니다.
바로 창모라는 아티스트의 아름다워 라는 노래인데요,
사실 요즘같은 날에는 뭔가 들으면
설레는 노래를 찾으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 같은 경우는
잔잔하게 슬퍼오는 음악을 좋아해서
가끔씩 듣는 곡인데요,
곡이나 가사 멜로디가 모두 좋아서 여러분들도
한번 들어보셨으면 해서 추천드립니다.
제가 소개할 아름다워 라는 노래는
창모의 가장 유명한 앨범 중 하나인
돈벌시간2의 수록곡중 하나이기도 한데요,
이 앨범은 마에스트로 라는 노래로
유명하긴 하지만
앨범 곡 중 하나인 아름다워 라는
노래도 굉장히 좋습니다.
사실 이런 힙합 아티스트들은
무언가 신나고 분위기가 업되는
노래들만 만들것이라는 이미지가
어느정도 있긴 한데,
저는 반대로 힙합이라는 장르가 오히려
이런 섬세한 감정을
굉장히 잘 표현한다고 생각하여
자주 듣곤 합니다.
아름다워 라는 노래의
작사, 작곡, 편곡을 살펴보면,
창모라는 아티스트가 혼자서
모든 작업에 임한 것을 알 수 있는데,
사랑을 하는 남자의 감정을
조금은 투박할수도 있지만
굉장히 섬세하고 아름답게 표현한 가사가
조금은 공감되기도 했고,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멜로디 또한 부담없이 듣기 편해서
더욱 추천해드리고 싶은 노래입니다.
특히, 가끔씩 이노래를 공연장에서
피아노를 치면서 부르는데요,
그때마다 분위기가 업되있는 공연장을
정말 제목처럼
마지막으로 아름답게 장식하는
노래이기도 합니다.
그럴 때 마다 정말 잘 만든
곡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상으로,
제가 오늘 소개할 음악은 여기까지 입니다.
한번쯤은 들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다음에도 좋은 음악 가지고
여러분들 찾아뵙겠습니다!
널 이제 놓아줘야 될것같애
의미없는 날짜를 셀것같애
내 손이 아닌 꽃이 무대인 나비
다시 날갯짓 하길
이제는 bye bay
나에게는 크리스탈
혹은 별과 비슷한
빛을가진 diamond
luxury thang
널 봐 난
널 위한 걸까 날 위한 건지
허나 넌 더욱 어울려 누군가의
더큰 어깨 제발 글로 갈래
내가 나쁠래 모자 쓰고 말해
찡그리며 오지마
너와 함께인 순간은 불안의
연속에 연속 내가 부족하니
미안해
나의 자존심 때문에
우아한 프라다
우아한 샤넬
깔끔한 마르지엘라
같은 너에 반해
잘하려했지
허나 자격지심 때문에
너를 못가져 너를 못 안어
그댄 변함없이 아주
너무나도 아름다워
Run
Run
누가 먹였니 너의 높은 값어칠
언제부터 너는 그리 아름다웠니
누가 넌 과분하데 나는 말없이
그래
허나 난 너에겐 가면쓰고 감췄지
남겨 미안해 기스같은 상처
그렇지 않음 내 가
별거 없는 애처럼
느껴져 몰아세운거야
미워해줘 날
모두 사랑해준 너
이제는 알겠어
내가 널 가진 것
이 아니고 너가 와준
것이라는 것을
너없는 이 도시
마치 압구정의 club
그 속에 나는 먼지
나는 특별하지않네
너를 위안 삼았나봐
너가 사랑할때
Oh 우리 걷던 거릴 지나갈때
초라한 내게 그댄 빛을 발해
우아한 프라다
우아한 샤넬
깔끔한 마르지엘라
같은 너에 반해
잘하려했지
허나 자격지심때문에
너를 못가져 너를 못 안어
그댄 변함없이
아주 너무나도 아름다워